당뇨병
자주 닭개비 :
1. 사용부위 : 잎, 줄기, 꽃 등 식물 전초
2. 채취와 조제 :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혹은 생것 그대로 사용한다.
3. 성분 : 전초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당요병에 혈당강하작용이 있으며 종기를 삭여주고 종독을 해독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5. 용법 :
1. 전초 말린 것 50~75g을 열탕으로 달여서 하루에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종독 치료에는 전초를 짓찧어서 환부에 붙여 치료한다.
2. 자주 닭개비의 전초를 채취하여 생것이나 말린 것을 열탕으로 달여서 계속 복용하여 당뇨병의 혈당을 조절하기도 한다.
주목 :
1. 사용부위 : 잎, 종자, 가지
2. 채취와 조제 : 봄 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깨끗이 손질한 후 그늘에 말려 사용하거나 생 것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3. 성분 : 탁시닌, 포나스테론, 엑디스테론 등의 알칼로이드와 항암 효과가 있는 택솔 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특히 당요병에 좋으며 이뇨, 통경, 혈압강하, 난소암, 자궁암에도 효과가 있다.
5. 용법 :
1. 1회를 기준으로 어린싹이나 덜 익은 씨 8~10g을 물 700mg에 넣고 중불로 400mg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구기자 :
1. 사용부위 : 열매(구기자), 뿌리껍질 (지골피), 어린 신초(구기엽)
2. 채취와 조제 : 붉게 물든 열매는 채취하여 햇빝에 말려서 사용하고 구기엽은 채취한 직후 2cm 정도로 잘라서 반쯤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 다음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서 다시 건조한다. 뿌리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
3. 성분 : 스코폴레틴, 베타시토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고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항지간작용과 혈압강화, 항혈당작용 등을 하며 비타민 C, 루틴은 혈관은 튼 튼 하게 한다. 구기자에는 많은 아미노산과 젝산틴, 콜린, 피살리언 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1. 지골피 : 혈압 및 혈당 강하, 해수, 옹종, 악창에 좋다.
2. 구기자 : 자양강장작용, 피로회복, 기력회복, 간세포 신생촉진 등에 효능이 있고 익정명목, 소갈 유정 등을 치료한다.
3. 구기엽 : 고혈압, 당뇨병의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4. 구기자는 동맥경화 예방,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고 예로부터 강정제로 사용했다.
5.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해주며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6. 구기자를 꾸준히 복용하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얼굴색이 좋아지며 폐결핵, 신장질환, 간장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7. 몸이 튼튼해지며 더위와 추위를 잘 타지 않고 소갈, 도한 등의 해열제로도 사용된다.
8. 오랫동안 복용해도 독성이 없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좋다.
5. 용법 :
1. 구기자 차 만들기 :
잘 건조된 열매 20~25g을 물 500mg에 넣고 중불에서 물이 3분의 2 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2~3회에 나누어서 마신다. 마실 때는 꿀을 넣어 마셔도 된다. 구기엽차는 잘 말린 잎을 1회에 2~3g씩 열탕에 넣어 잎을 우려 마셔야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 많이 마셔도 부작용은 없으며 설탕보다는 꿀을 넣어 마시는 것이 좋다.
다래나무 :
1. 사용부위 : 열매, 잎등을 약재로 사용한다.
2. 채취와 조제 :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하게 손질한 후 사용한다.
3. 성분 : 엑티니딘, 탄닌, 비타민 A C P 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한방에서는 열매(미후리)는 당뇨병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을 주로 사용하고 소갈증을 제거하며, 급성 간염에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 식욕부진과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미후리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5. 용법 :
1. 뿌리, 잎 30g에 물 900mg을 넣고 서서히 약한 불에서 반이하로 달인 액을 나누어 아침저녁으로 복용하고 열매 5g에 물 500mg를 넣고 달인 액을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
하늘 타리 :
1. 사용부위 : 뿌리, 열매, 씨를 약재로 사용한다.
2. 채취와 조제 : 열매와 종자는 가을에 채취하고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3. 성분 : 뿌리에는 트리코산틴, 쿠퀘비타신 B, D 등이 함유되어 있다. 열매에는 사포닌, 유기산, 종자에는 알기닌, 리신 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 열매를 생약명으로 괄루 혹은 토과실, 종자를 토과인이라 한다. 뿌리는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통경, 이뇨, 배농에도 사용하며 과육은 민간에서 화상과 동상에 사용하고 종자는 거담, 진해. 진통에 쓰이거나 소염제로 쓰인다. 뿌리의 녹말은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쓴다. 최근에는 항균, 항암작용도 밝혀졌다.
5. 용법 :
1. 뿌리를 하루에 40g씩 약 1200mg 물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달여 아침, 점심, 저년 식후에 나누어 약 2~3주 정도 복용하면 좋다. 또는 분말로 만들어 한 번에 3~4g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여도 좋다. 뿌리에 들어 있는 많은 양의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과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예로부터 당뇨병에 유용한 약이다.
2. 하늘타리 뿌리와 까치콩을 각각 12g씩 약 1200mg의 물에 달여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고 한다. 하늘타리 뿌리는 혈당량을 낮추고 까치콩은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수리취 :
1. 사용부위 :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사용한다.
2. 채취와 조제 : 9월부터 11월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사용한다.
3. 성분 : 일반성분으로서 클로로필, 비타민C, 알부민, 구루테린, 푸로라민, 리그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당뇨병에 효과가 좋고 그 외 소종, 소염, 이뇨,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항암작용도 밝혀져 새로운 현대 약용식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5. 식용법 :
1. 당뇨병에 수리취를 열탕으로 달여서 하루에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계속 복용하여 혈당이 자츰 내려가서 정상이 되면 중단했다가 다시 복용한다. 수리취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서 용량을 조금 많이 먹어도 괜찮다.
민간요법 : 종기가 부어 오르고 통증이 올 때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부은 부분에 붙여 하룻밤을 지나면 통증이 없어지고 부위가 가라앉는다.
두릅나무 :
1. 사용부위 : 뿌리껍질 및 나무줄기 껍칠
2. 채취와 조제 : 봄에 채취하여 가시는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3. 성분 : 감심배당체, 사포닌, 정유 및 미량의 알칼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뿌리에는 오레아놀산의 배당체인 아랄로사이드 A, B,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고 아글리콘은 헤데라게닌이다.
4. 약효 : 당뇨병, 간경병, 급성간염, 신장염 등의 치료에 사용하고 소염, 이뇨, 거풍, 자양강장, 안신, 신경쇠약,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는 두릅나무껍질을 열탕으로 달여 아침저녁으로 계속 복용한다. 신경통에는 두릅나무 뿌리 껍질과 우슬을 열탕으로 달여 복용하여 치료한다.
5. 식용법 : 4~5월경 줄기의 끝에서 새순이 돋아 나오는데 이것을 식용으로 먹는다. 대부분 끓는 물에 적당히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나 소금으로 엷게 맛을 드린 후 튀김가루를 발라 튀겨먹기도 한다. 혀에 와닿는 특유의 향기가 일품이며 초장무침으로도 먹는데 이때도 끓는 물에 데쳐 썬 다음 초장이나 깨소금으로 무침을 하여 먹는다. 기름이나 버터에 볶아도 맛이 있고, 기타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두릅을 석쇠에 올려 구은 다음 된장, 설탕, 화학조미료, 술을 약간 넣어 만든 양념을 쳐서 먹기도 한다.
맥문동 :
1. 사용부위 : 덩이뿌리
2. 채취와 조제 : 봄에 덩이줄기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 후 심(목부)를 제거하여 말린다.
3. 성분 : 오피오포고닌 A, B, C, D등이 함유되어 있고 베타시토스테롤, 스티그마스테롤도 함유되어 있다.
4. 약효 :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그 밖에는 소염, 이뇨, 향균, 해열, 강장, 진해, 거담재 및 강심제로 쓰인다.
5. 용법 : 덩이줄기 10g에 물 700mg을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반 이하로 달인 액을 아침저녁으로 식후에 약 2~3주 정도 복용한다.
요즘에는 이런 약용식물을 복용하지 않고 약국약을 많이 복용하죠~^^
그래도 이런 약용식물들을 알고 있다면 더 유용할거에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더 알고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